전산원테스트
HOME  > 마르크스주의 연구

마르크스주의 연구

일반논문플랫폼 자본주의 시대의 프레카리아트와 기본소득의 확대: 플랫폼 자본의 인클로저 vs. 플랫폼 공유지배당

작성자 : 곽노완
작성일자 : 2020-04-08 03:11:02 조회수 : 47
첨부파일 :
IP : 203.255.60.90  | 답변갯수 : 0

플랫폼 자본주의 시대의 프레카리아트와 기본소득의 확대: 플랫폼 자본의 인클로저 vs. 플랫폼 공유지배당

신자유주의 시대의 비정규직 확산을 넘어, 플랫폼 자본주의가 급팽창하면서 새로
운 플랫폼 노동이 일반화되고 있다. 더 나아가 이 플랫폼 노동의 범위는 크라우드
노동, 배달 앱 노동 등 서비스공급자 노동뿐만 아니라 플랫폼 이용자들의 자유노동
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. 온라인 플랫폼과 인공지능의 진화로 고용된 임금노동 외
부의 노동과 활동(자유노동)으로까지 착취의 범위가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. 그리하
여 사회의 압도적 다수를 이루는 불안정무산자이자 불안정노동자인 프레카리아트
는 공유지를 수탈당하고 노동을 착취당하는 계급으로 재편되고 있다. 이 프레카리
아트는 기본소득의 형태로 공유지배당을 찾아오는 주체로 다시 재구성될 것이다.
플랫폼 공유지배당은 이러한 기본소득을 확대하고 그 실현가능성을 높이는 플랫폼
자본주의의 돌파구가 될 것이다. 플랫폼 자본주의의 수탈과 착취를 극복할 공정한
플랫폼 공유지배당은 강남훈이 제시한 섀플리 가치 분배모델을 플랫폼 이용자(자유
노동자), 플랫폼 서비스공급자, 플랫폼 고용임금노동자, 플랫폼 자본가 등에 확대
적용하여 도출할 수 있을 것이다. 그리고 보다 근본적으로는 대안적 공동소유의 플
랫폼을 창출하여 플랫폼 자본가의 몫을 플랫폼 공유지배당으로 전환하는 플랫폼
공유주의의 지평을 열 수 있을 것이다.

주요 용어: 플랫폼 자본, 프레카리아트, 기본소득, 플랫폼 공유지배당, 플랫
폼 노동

목록